사주 중에 타(他)의 청기(淸氣)가 투출하지 아니하였나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고
행운에서 또 탁기(濁氣)를 제거하지 못하면 필시 빈천(貧賤)할 것이다
만약 청(淸)하더라도 또 중요한 것은 청신(淸神)이 있어야 좋은 것이다
가령 고약(枯弱) 무기(無氣)한데 행운에서도 또 생부지(生扶地)를 만나지 못하면
역시 청고(淸苦)한 사람이다
乙 乙 乙 @ 坤
酉 酉 酉 未
새(乙)가 금(金)의 본기에 생(生)하고 미(未)는 조토(燥土)에 수기(水氣)가 전무(全無)하며
공망과 격각의 간섭을 받으니 팔자에 탁기(濁氣)가 당권, 청기(淸氣)는 실세(失勢)하였습니다
초년 술(戌)대운 16년은 나(乙)의 묘고(墓庫)요. 부모 형제의 무덤이니 밥 세끼 얻어 먹기
힘들었고 이후 해(亥)운에 잠깐 학문을 했지만 가장 중요한 26세부터 46세까지 장장
20년 운세가 도문(道門)으로 흘러 학문을 쓰지 못했으니 일생 무엇하나 이룬 것 없어 이른바
명월청풍(明月淸風)에 수여공(誰與共)하고 고산유수(高山流水), 소지음(少知音)으로 결국
속세를 떠나 물(水)따라 산(山)따라 머리깍고 중이 되었습니다
팔자에 부처님(酉)이 세분 계신데 그 위에 밝은 꽃으로 태어나고 애시당초 재물이 공망에
격각으로 쓰질 못했으니 속세 자체에 인연이 없었습니다
참고로 재물의 공망이란 밑빠진 물동이요, 격각은 깨진 밥그릇으로 사업불가 사주를 뜻합니다
만약 이분이 한 시간전 갑신(甲申)시에 태어났더라면 귀인과 등라계갑을 이루면서 도문의
탁기(濁氣)가 제거, 최소 학교 선생님은 되었을 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출산택일이 이리 중요한 것이니 출산을 예정하거나 준비중인 분들은 명심하기 바랍니다
한 시간 늦은 출산으로 팔자에 탁기를 제거하기도 어렵고, 청기도 참되지 못하고, 행운에서도
청기를 만나지 못해 결국 속세를 떠나 머리깍고 스님으로 활동하고 계신 분의 사주팔자를
관운장의 '적천수관법'으로 살펴보았습니다.
관운장(작명)철학원
사주의 분(分).궁합.작명.결혼택일.출산택일.이사택일.시험운.취업운.명예운.재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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