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 세상을 누가 창조(創造)했는가?
이 물음에 대해 종교마다 각각 해석이 다릅니다
기독교의 경우엔 유일신(唯一神)이라서 전능(全能)하신 신(神)이 모든 만물을 창조했다
합니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인간의 모든 길흉화복(吉凶禍福)과 운명(運命)은 신의(神意)
에 좌우 된다 합니다
기독교의 주장대로 운명이 창조주(創造主)를 전제로 이루어졌다면 몇가지 의문이 따릅니다
가장 단순한 의문중 하나를 골라보면 신(神)이 만물(萬物)을 창조했을 경우 왜 누구는 부자로
태어나기도하고. 예쁜 사람으로 태어나는데 누구는 그렇지 않게 만들었는가에 대한 의문입니다
기독교는 이에 대해 나름대로의 교리적 답변을 준비하고 있지만 그것이 이성적으로 쉽게 납득 되지는 않습니다
이에 불교(佛敎)와 같은 무신론적(無神論的)종교의 설명은 완전히 다릅니다
모든 존재는 인연(因緣)에 의해 만들어졌으며.인연이 다하면 소멸(消滅)된다 합니다
인연이란 누구의 능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짓는 행위의 결과인 업(業)에 의해
결과가 주어진다는 설명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불교의 인연론은 기독교의 창조론과 극명한 대비를 이룹니다
한마디로 하나는 신(神)에 의한 창조이고,하나는 스스로의 행위에 의한 결과물 입니다
이중 어떤 주장이 더 설득력이 있는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길일입니다
다만 한가지 덧붙일 것은 각자의 판단(判斷)이 편견(偏見)이나 무지(無知)에 의한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편견(偏見)과 무지(無知)는 판단을 그르치고,그릇된 판단은
잘못된 종교관과 인생관을 갖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릇된 판단은 미인도(美人圖)를 그리려다 귀신(鬼神)을 그리기도 하거든요
여기 실제로 미인도를 원했지만 귀신이 되어 여기저기 방황하는 사례가 있어
인연이란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실전 사주를 놓고 살펴볼까합니다
정말 먹을것이 없어 떵구멍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태어난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지긋지긋한 가난덕에 성장하면서 오로지 부자한테 시집간다는 일념(一念)으로
열심히 공부를 했습니다
죽을 고생으로 노력한 결과 서울 명문대학 건축공학과에 당당하게 합격했습니다
문제는 건축공학에 입학한것이 잘못된 인연의 첫번째 시작입니다
신분 상승을 위해서라면 사주 구성상 지방대라도 의대에 갔어야 했거든요
丙 丙 0 0 坤
申 午 巳 0
사주에 건록과 양인의 기운이 강하게 주어졌습니다
여자로 태어났지만 힘든 시련도 충분히 이겨낼수있는 소위 '자수성가'의 기운을 타고난
팔자입니다, 이분 사주의 분(分)을 살펴보면 형살권이 강해 문과보다는 이과(理科)에 유리한
형태입니다, 의대(醫大)도 가능했지만 한순간의 판단 착오로 의대를 포기하고 공대로
진로를 결정한것입니다
대학에 합격후 막상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 학교에 다니려니 생활비와 학비가 걱정입니다
집에서는 네가 알아서 공부하라고 못본채 하니 좋은 대학에 합격했지만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사주에 주어진 재물의 형태를 살펴보니 시(時)에 재물이 주어졌습니다
문제는 이분의 재물은 남자가 간섭하고 있습니다
남자가 간섭하는 재물이란 아직 전문 자격이 없는 학생에겐 '스폰서 재물'을 뜻합니다
죄송한 말인데 여자분 사주에 이런 형태로 재물이 주어지는경우 재물이 궁핍하면 어쩔수
없이 몸을 팔게됩니다
이것이 이분 사주에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두번째 잘못된 인연입니다
이분은 사주형태 그대로 대학 합격증을 갖고 등록금을 마련하려고 본인 스스로 유흥업소에
찾아갑니다, 유흥업소에는 일류대학 학생이란 타이틀 덕에 어렵지 않게 취업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낮과 밤을 오가며 열심히 일한덕에 무난히 등록금을 마련했습니다
문제는 학교에 입학후 술집에 다닌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부득이 휴학을 합니다
그는 일년정도 업소에서 열심히 벌어서 다음해 복학을 했지만 유흥업소 꼬리표는 좀처럼
떨어지지 않아 학창시절 내내 학문을 완성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울증에 시달리다 술집을 포기하고 이번에는 여대생과 기업인을 연결해주는
마담뚜와 연결되어 술집은 아니지면 몸을 팔아 학비를 벌었습니다
이렇게 유흥업소나 스폰서에게 쉽게 돈을 벌다보니 건축기사 자격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것입니다, 사실 건축설계 자격을 갖추어도 좋은곳에 취업이 힘들고 벌이도 신통치가 않으니
졸업을 미루고 휴학을 하며 여대생이란 타이틀로 아예 화류계에 안주하게 됩니다
지긋지긋한 가난을 벗어나려고 열심히 공부를 했지만 현실의 삶은 그녀에게 녹녹치 않았던
것입니다, 차라리 건축공학보다는 의대(醫大)를 진학했다면 문제는 달라질수 있었을것입니다
이왕 유흥업소에 몸을 맡긴것 스폰서 하나 제대로 만나 열심히 공부해서 전문의 자격을 갖추었다면
신분 상승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공대를 선택하니 누가 알아주지도 않으니 결국 목표를
상실하고 꽃을 파는 화류계 직업에 안주한것입니다
오늘 보도를 보니 중국에는 부자와 결혼하는 기술을 가르쳐 주는 엉뚱한 학원이 있다합니다
이곳에선 부자와 연애하는 방법을 가르켜 준다 하는데 근본이 상류층 자격이 되질 않는경우
상류층과 결혼해도 행복은 결코 오래가지 않습니다
상류층에 맞는 학위나 라이센스 없이 오로지 예쁜 얼굴과 젊은 몸뚱이만 앞세워 상류층과
결혼할경우 시간이 지나면 무시당하다 우울증에 빠져 결혼에 실패합니다
사실 부자 입장에서도 우선 젊고 예뻐서 결혼했지만 여러가지 조건이 맞지 않아 '똥' 밟은게
아닌가 하고 결혼을 후회하거든요
일류 연예인이 대기업에 시집가서 얼마 살지 못하고 이혼하는게 이런 이유입니다
내 수준에 맞는 상대와 결혼해서 둘이 열심히 살아가는것이 불교에서 주장하는 팔자를 고치는
진정한 인연법이라 봅니다, 미인도를 꿈꾸다 처음 인연을 잘못 선택해 미인도를 이루지 못하고
결국 수렁에 빠진 사주를 놓고 내게 맞는 인연의 소중함을 논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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