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운장 사주풀이/사주풀이

사물을 꿰뚫는 혜안(慧眼)을 얻으려면...

한... 2011. 9. 24. 09:35

 

요즘들어 운명학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이나 정열을 가지고 공부하려는

분들이 늘어나 공부 방법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어떤 학문이든 학문에 임하는 자세가 그렇겠지만 특히 운명학을 연구하려는 사람은

사념(私念)을 일소하고 마음을 비우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봅니다

 

사념(私念)의 일소란 학문을 접하는 동기의 순수함을 말합니다

운명학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의 대다수는 과거 어려움을 겪었거나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지난 과거의 고통이나 이기적인 마음을 비워야만 학문이 완성되어 본인이 원하는

안목(眼目)을 얻습니다

 

사물을 꿰뚫어 보는 안목(眼目)과 식견(識見)을 뜻하는 혜안(慧眼)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관운장은 혜안(慧眼)을 집중력의 발효(醱酵)라 봅니다

집중력의 발효(醱酵)란 자신의 경험을 학문에 빗대어 최대한 확장하고 선용(善用)하여

좀더 높은 수준의, 완숙한 경지에 이르도록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것을 말합니다


운명학을 접하면 풀리지 않는 문제를 장시간 괴로워하며 의문을 품고 얻어진 답을 받아

들이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런 산고의 고통속에 해답을 스스로 얻었다는 깨닮음을 느낄때 진정한 발효(醱酵)가

이루어져 혜안(慧眼)을 얻는것입니다.

단순하게 고서(古書)를 달달 외우고 한자(漢字)에 통달했다고 혜안(慧眼)을 얻었다

자부하면 안됩니다.

 

또한 스승말만 잘들으면 스승이 제자 입안에 알사탕 넣어주듯 혜안(慧眼)을 주는것도

아닙니다.

지구촌에 모든 운명학 고서(古書)를 컴퓨터에 입력,분석해도 운명감정이 재대로 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학문을 접하시는 분들은 혜안(慧眼)과 IQ를 혼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IQ는 수학이나 물리 분야에서나 필요한것입니다

계획.기획.설계. 미술.음악.디자인.,운명,종교 등의 분야에선 집중력의 발효(醱酵)만이

우선합니다.


사람들은 혜안(慧眼)을 기이(奇異)한 존재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혜안(慧眼)은 물질의 표면을 달리 볼수 있는 단순한 능력을 뜻하기도 합니다

어떤 물체를 볼때 표면보다는 근본적인 가치를 기준하여 독창성의 자원과 기반을

중시할 때 사물을 꿰뚫는 혜안(慧眼)을 얻을수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혜안을 얻는 사람중에는 고등교육을 받지 못한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학문이나 한자(漢子)가 딸린다고 기죽을 필요 없습니다

어떤 계기로 입문(入門)하던 앞서 말한대로 죽음보다 고통스러운 학문의 발효(醱酵)를

이겨낼수 있다면 본인이 원하는 혜안(慧眼)을 얻어 앞을 볼수 있는것입니다.


운명학에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은 우선 고서(古書)를 연마하되,고서에 연연하지 말고

학문과 현실을 비교해서 나만의 독창적인 통계를 얻을수 있어야 합니다.

학문과 통계를 뒤 섞어 반죽해 가을에 된장 담듯 장독에 푹 담아 발효(醱酵)시킨후

구수한 맛이 날때 그제서야 눈이 번쩍 뜨여 관상불여심상(觀相不如心相)을 깨닫게 됩니다.

 

이를 역으로 논하면 운명학을 배웠다고 모두 술사가 되는것이 아니란 뜻입니다

스스로 학문의 길을 찾아 나서는 용기와 지혜가 있을때 혜안을 얻어 술사가 되는것입니다

단순하게 고서(古書)에만 의지하면 운명학이 맞네,안맞네 투덜거리다 시간낭비에

학비만 수천만원 날릴수 있습니다.

 

인간의 힘은 한정되어 있지만 잠재력은 무한합니다

잠재력을 이용, 앞서 말한 학문과 능력을 발효(醱酵)시키면 누구나 뜻을 이룰수 있습니다

개 개인 내재된 잠재력을 꺼내다 보면 수단과 방법은 각각 다를수 있지만 결실을 위해선

누구나 성숙과 절제와 인내가 필요합니다

운명학 학문을 시작하는 분들은 이점을 명심했으면 합니다

학습방법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기에 학문을 접하는 방법에 대한 제 소견을 올려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