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운장 사주풀이/사주풀이

건강과 재물을 안정되게 발전(發展)시켜주는 지혜란 과연 무엇일까요?

한... 2011. 9. 24. 11:54

 

누구든 지혜(智慧)로워짐으로써 신체적(身體的)으로 건강(健康)해지고

물질적(物質的)으로도 부유(富裕)해집니다

건강과 재물을 안정되게 발전(發展)시켜주는 지혜란 과연 무엇일까요?

 

관운장은 위기(危機)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순발력을 지혜라봅니다

난관(難關)에 부디쳐 힘들다고 고개를 숙이기 보다는 위기를 기회로 여기고 최대한

지혜를 동원,전화위복(轉禍爲福)을 이루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은 사주팔자를 떠나 재미있는 옛이야기 하나 해볼까 합니다


1849,기유(己酉)년 전라도 전주 자동리에서 태어난 경허(鏡虛)스님이란 분이 계셨습니다

스님은 9세때 경기도 청계사의 계허(桂虛)대사에게 출가하여 계를 받았습니다

스님이 하루는 제자 만공과 탁발을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제자 만공의 등에 올려진 쌀자루에는 쌀이 가득했습니다

한여름 때약볕,쌀을 지고 절에 돌아가는 길은 멀고,무겁고, 피곤했습니다


경허스님이 말했습니다

“힘들지?”

만공이 고개를 끄덕이며“예” 답을 합니다

 

“그러면 쉽고 빨리가는 방법을 쓸테이니 너는 내 곁에 바짝 붙어 있거라”

“어떻게 빨리 간단 말입니까?”

“좀 있으면 알게 될거다”


어느 마을을 지나는데 젊은 아낙네가 물동이를 이고 다가옵니다

경허스님은 갑자기 그 아낙네의 양귀를 잡고는 입을 '쪽“맞추었습니다

“에그머니나”

여인은 비명을 지르며 물동이를 떨어뜨리고 마을로 뛰어갔습니다

잠시후 마을에는 "중이 아낙네를 겁탈했다"는 소문이 삽시간에 퍼집니다

급기야 몽둥이를 든 마을 사람들이 무리지어 뛰어옵니다


“저 중놈들을 잡아라”

이들을 본 경허 스님과 만공스님은 냅다 뛰기 시작했습니다

온힘을 다해 필사적으로 도망가는 두 스님을 마을 사람들은 따라올수가 없었습니다

마을을 벗어나 산길로 접어들자 경허스님이 말했습니다


“쌀자루가 무겁더냐?”

“그 먼길을 어떻게 달려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 내 재주가 어떠냐? 무거움도 잊고 먼길을 단숨에 지나왔으니 말이다”


인생을 살다보면 여러가지 난관(難關)이나 액운(厄運)이 겹쳐 죽을만큼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난관에 억눌려 낙담(落膽)하지 말고 경허스님처럼 어떤 계기(契機)를 만들어

정면돌파하거나 우회(右回),새로운 돌파구(突破口)를 찾는 지혜가 있어야 난관을 극복하고 성공합니다

 

예를들어 아무리 공부를 해도 성적(成績)이 오르지 않는 과목이 있거든 해당책을 불에

태워버리고 작가나 출판사가 다른 새로운 책을 구입해 공부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관운장도 역학을 배울때 고서가 이해 되지 않아 몇 번이고 책을 불에 태운적이 있었습니다

책을 태우고 홀로 입산(入山)하여 자연과 더불어 지내다보니 어느날 책에 숨겨진 오묘한

내용이 저절로 이해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오히려 비우니까 얻어지더라" 이런 형태입니다

"답답해 미치겠다" 이런분은 그것에 집착하기 보다는 오히려 마음을 비워보세요.

속을 텅 비워놓으면 어려운 난관에 돌파구가 눈에 확 들어와 그동안 멀리있어 바라만 보고 

있던것이 손에 꽉 쥐어집니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 모두 마음을 비우고 속세를 떠나 가까운 산에 가보세요

등산 마치고 시원한 계곡에 둘러앉아 점심드시며 막걸리 한잔하면 가족간에 막혔던

문제가 뻥 뚫립니다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