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운장 사주풀이/사주풀이

인연(因緣)과 악연(惡緣)

한... 2011. 9. 24. 09:06

 

인간은 천지간(天地間)에 태어나기 때문에 살아있는 동안에는 누구든 음양오행(陰陽五行)

기운을 벗어나 살수 없습니다

인간을 포함한 대자연은 천(天)에서 양(陽)의 기운을 받고 지(地)에서 음(陰)기운을 채웁니다

지구가 자전(自轉),공전(公轉)을 거듭하니 때에 따라선 음양의 기운이 뒤섞일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멀리 떨어진 곳에 태어나 전혀 모르는 사람과도 친구나 부부가 되어 살아가는것

입니다

이런것을 인연(因緣)이라 합니다

문제는 인연되지 말아야 할 사람과 악연(惡緣)되어 고생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10,26, 박정희 시해(弑害)사건을 통해 인연(因緣)과 악연(惡緣)을 관운장 관법으로 논(論)해

볼까 합니다. 먼저 시해사건을 주동한 김재규입니다.

 

김 재규


0 丙 

0 辰 寅

 

하늘에 태양을 두개 갖은 사주입니다

태양은 천자(天子) 즉,임금을 뜻하는 부호(符號)입니다

사주에 임금이 둘이더라... 이는 역모(逆謀)를 뜻합니다

제왕(帝王)시대 였다면 10,26,은 삼족(三族)을 멸(滅)해도 부족한 사건였습니다


두개의 태양을 양인이란 날카로운 칼날로 잘라버린 사주입니다

잘려나간 태양에 상문조객살의 액운이 간섭합니다

상문조객살이란 상복(喪服)입는 형태를 말합니다 

상복(喪服)이란 죽어서 입는 옷, 병원 입원복, 또는 법정에서 입는 수의(囚衣)를 말합니다

정리하면 임금을 칼로 자른후 거적대기로 덮어버린다는 뜻입니다


그가 10,26 사태를 주동, 대통령을 무참하게 살해한후 실탄을 재장전, 확인 사살로

시해(弑害)를 마무리, 대통령을 거적대기로 덮어 버리고 그 자신도 수의(囚衣)와 상복(喪服)입고

명을 달리한것이 사주형태 그대롭니다,사주에 태양(임금)이 둘이 있어 역모의 기운이 강했는데

칼부림까지 간섭하니 이런일을 주동한것입니다

 

그의 흉탄에 비명횡사한 대통령 박정희 사주입니다

 

박 정희


0  乾

0


관(官)이 사주 전체를 따뜻하게 비추는 사주입니다

관은 감투를 뜻하니 이런경우 명예욕이 남다릅니다

관(官)에 해당하는 글자인 사(巳)는 태양(임금)을 뜻합니다

태양의 위치를 살펴보면 태양이 땅에 떨어져 있습니다

그가 5,16 쿠테타로 이룬 제3공화국은 정통성에 문제가 있단 뜻입니다.

 

김재규 사주에 태양이 두개 있다 했습니다

정통성의 문제가 있던 정권이니 태양이 강한 김재규는 꼭 필요한 동업자나 하수인(下手人)

입니다

문제는 김재규는 범띠고 박정희는 뱀띠입니다

범띠와 뱀띠는 합(合)이되면 형살권이 형성됩니다

형살권이란 급한 사고나 질병으로 고소.고발 또는 다쳐서 수술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김재규를 정권유지 차원에서 곁에 두고 중히 쓰지만 그를 오래두면 반드시 문제가 발생합니다


박정희 사주에는 해(亥)가 관(官)인 태양을 상충(相沖)시킵니다

상충(相沖)이란 서로 부디쳐 피를 흘리는 형태를 말합니다

박정희 사주의 해(亥)는 김재규 입장에서 보면 명예를 뜻하는 글자입니다

이는 김재규의 명예가 흔들리면 둘이 서로 다투다 피를 흘린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김재규는 중정업무를 보면서 차지철로 인해 자존심이 상했고 그 이유로 대통령 시해

사건을 계획,추진했다 합니다,이렇게 두사람의 사주는 필요에 의해 손을 마주 잡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칼과 피와 역모(逆謀)가 분분한 악연(惡緣)입니다

 

박정희와 김재규의 다리 역활을 했던 경호실장 차지철 사주를 살펴보겠습니다


차 지철


0 甲  乾

0


박정희가 丁巳(정사)년에 태어났는데 박정희 오른팔인 차지철은 묘하게도 丁巳(정사)일에

태어났습니다,년(年)은 정신적 지주,또는 조상덕을 의미합니다.

차지철이 박정희를 정신적 지주로 모시고 충성한것도 두사람 사주에 이런 인연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차지철 사주의 월주, 丙子(병자)는 김재규의 일간과 똑 같습니다

차지철 사주에는 운명의 악연, 박정희와 김재규가 모두 들어 있습니다

차지철이 태어나면서 세사람의 악연은 그때 부터 시작된것입니다.


더욱 묘한 것은 차지철 사주에도 김재규 사주처럼 태양이 상문조객에 격각살이 간섭합니다

이는 태양(임금)인 박정희가 깨지면 세 사람이 동시에 喪服(상복)을 입는다는 뜻입니다

차지철은 편관격 사주로 태어나 사주의 분(分)대로 무관(武官)으로 크게 성공했지만 그의

사주에는 손발이 격각되어 부러져 있고 원진살이 간섭하니 주인인 박정희와 비극적인 최후를 함께 한것입니다


10,26,사건을 사주학으로 정리하면 차지철 사주에 박정희와 김재규가 서로 아귀다툼을 벌이고

있으니박정희 시해 사건은 김재규도 문제지만 차지철을 곁에 두었기에 발생한 사건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주를 살펴보면 사건의 원인과 결말을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더 극적인 것은 10,26,이후 전두환의 등장입니다..그의 사주를 살펴보겠습니다


전 두환


0 庚 辛  乾

0 寅 未


편재격 사주입니다

편재란 큰 활동무대를 말합니다

이렇게 편재가 격을 갖춘 사주는 포부나 그릇이 남다르게 큽니다

그를 근접해서 활동한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는 실제로 배짱이 두둑하고 매사 시원시원 했다 합니다,

연희동 사저를 경계하던 전경 초소장이 전하길 전두환 시절에는 명절때 떡값이 두툼했는데 노태우 시절에는

회식값 겨우 받았다고 합니다.


전두환 사주에는 나를 뜻하는 글자가 박정희와 똑 같은 庚申(경신)일주 입니다

거기에 박정희 사주와 똑같이 주변에 사람이 많습니다

두사람이 결정적 위기에 봉착, 혁명을 일으킬때 목숨을 건 동지가 많았던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전두환 사주에는 악살(惡煞)을 막아주는 보호막 "인성"이 년(年)에서 사주를 지켜주니 지금까지

욕을 먹으면서도 천수(天壽) 를 누리고 있습니다

반대로 박정희 사주에는 악살이 년(年)에 있으니 급한 사고로 비명횡사 한것입니다

12,26 사건을 통해 사람에게 주어지는 인연(因緣)과 악연(惡緣)을 논해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