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운장 사주풀이/사주풀이

3년후 사업이 망해 처자식과 뿔뿔이 흩어질 것이다.

한... 2012. 12. 13. 16:44

 

 

" 3 년후 그러니까 2012년에 사업이 망(亡)해 처자식과 뿔뿔이 흩어지는 운세라고요?"

 

다른 곳에선 내년부터 큰 재물운이 들어와 사업이 번창, 만사형통은 물론 가내(家內)

두루 편하단 말을 듣고 기분 좋아 혹시라도 사고수등 조심할 것이 없는지 저를 찾아 왔는데

제가 대뜸 " 3년후 사업이 망해 처자식과 뿔뿔이 흩어질 것이다."

이런 말을 들으니 "관운장 철학원 괜히 왔다" 며 눈을 흘기고 가신 분이 있었습니다


乙 己 0 0  乾

亥 卯 0 0

 

왜 이분에게 2009년 상담 당시 당신은 2012년에 사업이 망하고 가족이 뿔뿔이 흩어 진다 했을까요

지금부터 그 이유를 관운장 관법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팔자에 주어진 재물(財物)이 삼합(三合)으로 관(官)에 꽁꽁 묶여 있습니다 

 

관(官)과 삼합으로 꽁꽁 묶여 있는 재물이란?  

큰 회사에 납품하거나 용역 또는 가맹점 형태의 사업을 뜻합니다

이분은 사주형태 그대로 1군 건설 면허로 현대건설,GS건설.삼성물산등 대형 건설사와

하도급,컨소시엄으로 토목사업을 전담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사업의 형태가 사주의 분(分)을 지켰으니 사업 번창은 당연지사(當然之事)...... 

열심히 사업한 결과 본사 건물만 해도 300억이 호가하는 반듯한 건물을 갖고 있습니다

사업의 실적등 외형의 성장과 더불어 주변 사람들의 부추김에 그간 추진하던 대형 건설사와 

관계를 청산, 2009년부터 단독으로 골프장등 대형 토목사업에 뛰어 들었습니다

 

앞서 '이분 재물은 삼합으로 관(官) 간섭을 받는다' 했습니다

관(官)의 간섭을 받는 팔자가 관(官)을 떠나면 불안해 집니다

2009년 대형 건설사와 관계를 끊는 순간 부도의 서막이 시작된 것 입니다

 

왜 이분이 관(官)을 떠난 형태의 사업을 하면 불리할까요?

이유는 바로 '삼합의 특성' 에 있습니다

재물 해(亥)는 삼합의 상대자 묘(卯)에서 죽고, 묘(卯) 역시 해(亥)에서 죽습니다


관(卯)의 입장에선 해(亥)와 합(合)을 해도 목(木)이 되니 손해볼 게 없는데, 재물은 관을

벗어나면 그때부터 세운의 영향으로 불안해 집니다, 이분은 재물을 목(木)의 형태로 보관해야

안전하지 돼지(亥)로 보관하면 운(運)에 영향으로 모진 비바람에 흩어질 수 있거든요,

묘(卯)를 떠난 재물은  온실(溫室)속의 장미가 강력한 폭풍에 노출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하도급.컨소시엄을 정리했다면 방패막이 사라져 서서히 빨려 죽을 수 있겠구나”


2012년 운세는 겁재가 재물을 무덤에 빠트리고 이분의 방패막인 관(官)을 숨겼습니다

 

겁재란 사기꾼.도둑놈이요. 재물의 무덤이란 부도를 뜻합니다


2009년 친하게 지내던 지방 도의원의 추천으로 강원도 골프장 사업에 뛰어들어 자비로 토목

공사를 마쳤는데 원청업자의 계획적 흑자 도산으로 인해 그간 투자된 공사비가 공중으로 증발,

평생 고생해 얻는 건물과 성공의 상징이던 00 주상복합 아파트등 전 재산이 결국 올해 경매로

모두 날아갔습니다


사업 망한 거야 어쩔수 없다 해도 처 자식은 왜 흩어 졌을까요?

 

팔자에 처(妻)의 형태를 보면 자식과 삼합(三合)으로 묶여있습니다 

삼합의 특징은 서로 상대방에게 빨려 들어가 서서히 죽기에 곁에서 아무리 뜯어 말려도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자식이 외가(外家)로 거처를 옮기자 처(妻)가 남편을 버리고 자식을 따라 간 것이 이런

이유입니다, 탄탄한 중견 기업이라도 '사주의 분(分)'을 어기면 잘 되던 사업도 한방에 

무너지고 처자식과도 이별할 수 있음을 삼합의 특징으로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