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을 독촉하는 채권자를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차량에 싣고 다니던 20대 부동산
중개업자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피해자와 6년 전 사회에서 만난 선,후배 사이로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지난해 6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채권자로부터 총 2억 원을 받았습니다
범인은 채권자로부터 ‘돈을 돌려달라’ 독촉을 수차례 받자 다른 부동산중개업자에게 돈을
받으러 가자며 유인, 모텔에서 피해자 머리를 수차례 때려 살해했습니다
이어 범인은 시체를 토막 내 가방 3개에 나눠 담은 뒤 준비한 차량에 싣고 다녔습니다
범인은 올해 29세로 용(龍)띠요, 숨진 채권자는 35세 개(戌)띠 생입니다
용 띠와 개 띠는 겉모양은 형제인데 속은 서로 상극(相克) 관계입니다
상극이란 보기만 해도 미운 사이요, 말을 섞기 조차 힘든 어렵고 두려운 관계입니다
이유로는 용(龍)은 물(水)을 감추고 개(戌)는 불(火)을 감추기 때문인데 대개는 물(水)을 감춘
용(龍)이 불을 감춘 개(戌)를 이깁니다
개는 불을 감추니 화끈하게 싸움은 잘하는데 속이 없어 사기를 잘 당하고, 용은 물을 감추니
싸움은 못하지만 계획적이라 사기를 잘 칩니다
용띠 개띠 외에 소(丑) 띠와 양(未) 띠, 쥐(子) 띠와 말(午) 띠, 뱀(巳) 띠와 돼지(亥) 띠, 닭(酉)
띠와 토끼(卯) 띠, 범(寅) 띠와 원숭이(申) 띠, 모두 상극입니다
이런 관계는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보증. 동업. 금전거래를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만약 시간을 앞당겨 3년 전인 2013년 뱀 띠 해에 금전거래로 다툼이 있었다면 이번 사건과
정 반대로 용띠가 맞아 죽었습니다, 뱀 띠 해는 용의 잔머리가 먹히지 않거든요
거액의 돈 빌려주고 살해당한 채권자 개 띠는 올해 삼재가 시작했는데 삼재란 구설수, 관재수,
사고 수입니다, 삼재 때 시비가 생기면 이분처럼 생각지도 않은 흉한 일을 겪으니 개 띠는 물론
말 띠 범 띠도 올해는 다른 해와 다르게 언행(言行)에 신중하고 다투지 말며 이동 시 차조심하기
바랍니다
친한 친구에게 돈 빌려주고 뒤통수 맞아 죽고, 부모가 초등학생 아들 때려 죽이는 요즘 세상
누굴 믿고 살아야 할지 우리는 참 두렵고 치사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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